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하천 생태 보존 위해 토종치어 3만 마리 방류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하천 생태 보존 위해 토종치어 3만 마리 방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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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지회가 토종 물고기 치어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왼쪽 두 번째 김병구 지회장, 오른쪽 첫 번째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두 번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 서구지회가 토종 물고기 치어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왼쪽 두번째 김병구 지회장, 오른쪽 첫번째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두번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지회장 김병구)는 9월 25일 대전 서구 정림중학교 옆 천변에서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시의원, 구의원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 물고기 치어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회장 우종순)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홍주)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병구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지역 생태계 보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태 보존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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