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9월 16일 지회 강당에서 신규 또는 유임 경로당 회장 5명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지회는 등록증을 수여하며 인천연합회 경로당지원센터의 후원 물품인 마스크, 물티슈, 커피를 전달하고, 부평구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일환인 ‘경로당 당훈 만들기’를 홍보해 적극참여 할 수 있도록 신청서를 받았다.
윤성순 지회장은 “경로당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엔 부평구청에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지역봉사지도원’제를 도입해 소정의 활동비를 받으며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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