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9월 27일 지회 3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노인재능나눔활동 최종평가회’를 실시했다.
지회는 행사장 방역소독 및 참석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자 인원을 소수로 나누어 진행했다.
조영재 지회장은 평가회에서 “계속 진화하고 변이하는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잘 넘기시기를 당부한다”며 “8개월 동안의 재능나눔활동을 통해 치매예방의 선구자 역할을 맡아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활동 해주신 모든 재능나눔 참여자들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이어 “지역의 건강지킴이로, 치매예방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재능나눔활동 최종평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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