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정지걸)는 9월 29일 지회에서 4개의 신규 노인자원봉사클럽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참가인원을 시간대별로 구분해 진행했다. 경기남부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윤달현 센터장이 교육을 맡아 노인자원봉사 역할과 신규클럽 회원에 대한 주의사항 등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정지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서 활동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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