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 관내 원동면 소재 어영경로당과 선리경로당 회원들은 9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두부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노인복지법에서 정한 경로당 역할인 현장 위주 공동작업장의 모범적 운영을 통해 경로당의 활용도를 높이고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두부만들기는 정서적 지원은 물론, 공동생산한 두부를 판매하여 경로당 자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연주 지회장은 “두부만들기가 경로당 회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사회 참여 기회가 증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