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맞아 국기달기 및 백신접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회는 성당동 제1경로당(회장 전원열)을 9일 한글날까지 국기달기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하고, 국기달기 및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국기와 수기, 현수막을 들고 어깨띠를 두른 채 경로당 주변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 회원들은 솔선수범하여 가정에 국기를 달고, 주변 이웃에게도 널리 홍보해 적극적으로 계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서구의회 윤권근 의장도 주민들과 함께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성당동(동장 한미숙)에서도 직원들이 함께 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함께 해 주어 감사하다”며 “더욱 힘을 모아 태극기 게양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더욱 독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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