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황인한 전 서울연합회장 고문으로 위촉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황인한 전 서울연합회장 고문으로 위촉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0.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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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지회가 황인한 전 서울연합회장을 신임 고문으로 위촉했다.
서울 강남구지회가 황인한 전 서울연합회장을 신임 고문으로 위촉했다.

[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회장 황수연)는 지난 9월 30일 지회장실에서 황인한 전 서울연합회장을 신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위촉식에서 “노인회 고위직에서 쌓은 경험과 경륜을 강남구지회를 위해 써 달라”고 부탁했고, 황 신임 고문은 “강남구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회원으로서 마지막 봉사 기회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황인한 고문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무총장으로 근무했으며 2010년 서울시연합회장에 당선되어 재직했다. 

이주세 기자/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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