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0월 7일 부평구지회 5층 대강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포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수상자 18명이 참석해 진행된 포상식에서는 인천시장상 1명, 인천시의회 의장상 1명, 대한노인회장상 1명, 인천연합회장상 3명, 부평구지회장상 1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 선정은 부평구지회 유튜브 채널 관련 우수 댓글을 남긴 자, 각종 행사에서 적극적이고 우수하게 참여한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 경로당 운영에 있어서 타에 귀감이 된 자를 대상으로 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고귀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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