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케라시스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 행사 성료
애경산업, 케라시스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 행사 성료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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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08% 성장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애경산업의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가 2011년 키르기스스탄에 처음 진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케라시스는 10월 10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케라시스의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케라시스는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을 맞아 현지 브랜드 홍보대사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틸렉 벡볼로토프’의 헤어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애경산업)
케라시스는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을 맞아 현지 브랜드 홍보대사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틸렉 벡볼로토프’의 헤어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애경산업)

이날 행사에는 키르기스스탄 현지 패션 디자이너인 ‘자미라 몰도셰바’의 케라시스 디자인을 모티브한 의상 컬렉션 쇼를 비롯해 현지 브랜드 홍보대사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틸렉 벡볼로토프’의 헤어쇼 등을 진행했다. 그밖에 블로거, 가수 등 인플루언서와 한국대사관 관계자,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케라시스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8% 성장하는 성과를 얻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상반기와 비교해도 103%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케라시스 브랜드 담당자는 “케라시스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제품력을 지속 강화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층 더 성장해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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