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허문 ETC 영업부문 본부장 영입
GC녹십자, 허문 ETC 영업부문 본부장 영입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0.13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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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 ETC 본부장.(사진=GC녹십자)
허문 ETC 본부장.(사진=GC녹십자)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GC녹십자가 허문 ETC 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 GC녹십자는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허문 ETC 본부장은 앞으로 전문의약품 영업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 수립 등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 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해서 시장 이해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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