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학교 밖 청소년에 생리통 진통제 기부
대웅제약, 학교 밖 청소년에 생리통 진통제 기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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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이지엔6에이스’ 이어 '이지엔6이브' 1만개 기부
김도연 복지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 중 오른쪽)을 포함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직원들이 대웅제약에서 전달받은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이브’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웅제약)
김도연 복지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 중 오른쪽)을 포함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직원들이 대웅제약에서 전달받은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이브’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웅제약)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대웅제약이 정규 학업과정을 벗어난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통 진통제를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이브’ 1만개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전국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8월에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진통제 ‘이지엔6에이스’ 1만개를 기부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기의 아픔을 잘 이겨내 멋지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따라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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