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하반기 총 277명 신입직원 공개 채용
새마을금고, 하반기 총 277명 신입직원 공개 채용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0.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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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 탈락 시 ‘신입직원 인재풀’ 가동, 추가채용 응시기회도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새마을금고는 전국 176개 새마을금고서 총 277명 신입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다만, 농/어촌금고에 한해 서류 및 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 우수한 인재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11월 1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지원자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햇다. 지원하고자 하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록된 새마을금고 별 경영공시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으로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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