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0월 13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취업지원센터 직원 26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취업지원센터 직원역량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바뀐 노인일자리업무시스템, 국고보조금 회계업무 등을 교육했으며, 특히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사례집 제작 등 직원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또한 연 10회 노인재취업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소양 함양 및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추도록 해, 보다 빠른 취업과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취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재취업에 대한 기본 자세 설명도 진행했다.
취업지원센터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어르신 취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감하고 어르신 취업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노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철저한 방역수칙과 점검을 지키며 어르신 일자리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고,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