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착한여행’, 강원도 리조트 8곳 할인 제공
여기어때 ‘착한여행’, 강원도 리조트 8곳 할인 제공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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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회복 위해 다양한 시도할 것”
여기어때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리조트 8곳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착한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리조트 8곳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착한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사진=여기어때)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여기어때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리조트 8곳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착한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리조트는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소노벨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하이원리조트 △휘닉스 평창 등 8곳이다.

각 시설은 숙박 상품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색 패키지도 제공한다. 5,000원 할인 쿠폰도 발행을 비롯해 만 60세 이상 여행객은 부대시설을 추가 할인한다. 강원도 ‘착한 여행’의 1차 프로젝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스키장 할인 행사로 여행객 유치를 이어간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점차 국내 여행 소비 심리가 회복하면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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