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회는 프로그램강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경로당 70여 곳에 강사를 파견해 건강 체조, 치매예방교육, 기공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채용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우울함, 외로움, 건강 악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며 “경로당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되어 경로당도 활성화되고 어르신들도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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