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비용 지원’ 나서
HUG, 부산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비용 지원’ 나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0.20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상시 협업, 주택 침수‧붕괴 등 주택 개보수 실시
재해복구 구호물품.(사진=HUG)
재해복구 구호물품.(사진=HUG)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및 피해 복구비용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월 부산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및 붕괴 등 피해가 있었으며, 이에 주민들이 거주지를 잃고 재산상 피해를 입는 등 불편을 겪었다.

HUG는 국가적인 재해/재난 발생 시에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상시 협업하고 있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사전 기탁한 구호금을 이용해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및 피해 복구비용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해/재난 구호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