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동작구지회, 노인의 날 맞아 전 경로당 워크숍
대한노인회 서울 동작구지회, 노인의 날 맞아 전 경로당 워크숍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0.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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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지회가 경로당 회장과 간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작구지회가 경로당 회장과 간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동작구지회(지회장 고덕진)는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10월 18일~20일 동작구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지회 140개 경로당 회장과 간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3일간 6개조로 나누어 진행된 워크숍은 노인복지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해 노인복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의 토론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개회식, 국민의례, 고덕진 지회장의 환영사, 사업소개, 직무교육에 이어 세종문화진흥원 마술교수인 공세택(공짜로 세탁해서 택배배달)마술사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대한노인회 경로당 복지파트너 강사인 최덕순 강사의 웃음치료, 웃음향기 강의가 진행됐으며 총신대학교 시니어안전운동지도자인 박희영 강사의 건강체조 강의가 이어졌다.

고덕진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다 같이 함께하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6개조로 나누어 워크숍을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은 건강이 제일이다. 많이 움직여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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