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동해시지회(지회장 최종수)는 10월 20일 동해시 관내 123번째 경로당인 북평동 명동경로당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은 심규언 시장님과 박남순 시의회 부의장, 최석찬·최재석 시의원등 각 내빈들과 명동경로당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경로당에서 중식을 제공해 여러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동네 숙원 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신설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경로당에서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어 무엇보다 좋다”고 말했다.
최종수 지회장은 “새로 개소한 경로당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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