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려
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려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0.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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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회가 제 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익산시지회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류창현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류창현)는 10월 22일 지회 강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회의장, 김수흥 국회의원, 김기영·최영규 도의원, 강경숙·최종오 시의원 및 내·외빈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15명의 어르신이 익산시장상과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으며, 강경숙·최종오 시의원이 지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회 이희구 부회장은 대한노인회장상을 받았으며 관내 10개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상을 수상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구 의장은 축사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노인회관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수흥 국회의원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류창현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수상하신 분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에게 노인회관 건립을 건의했다. 

이어 “익산은 예로부터 효의 도시이니 효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익산시지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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