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지회장 임소남) 재능나눔사업 문화예술활동 참여자 10명은 9월 10일 남구 참편한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 중인 어르신 50명에게 색소폰 연주, 가요 및 민요, 무용, 스포츠댄스 등의 공연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남구지회의 재능나눔참여자들은 월 3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노인병원, 요양원 등을 방문해 가요, 기악 연주, 한국 무용 등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임소남 지회장은 “참여자들은 봉사정신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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