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10월 22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번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에 이봉구 지회부회장 겸 내수읍분회 분회장, 대한노인회장 표창에 나종명 지회부회장 겸 강내면 분회장, 충북도의회의장 표창에 김인영(강내면), 충북연합회장 표창에 차태환(옥산면), 유누시(율량동)를 비롯해 지회장 표창 26명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병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하신 분들의 공적을 보니 모든 수상자분들이 상을 받을 만한 분들이 타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이날 기념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이병생 지회장이 직접 읍면동 분회를 방문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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