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정일섭)는 10월 25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효석)로부터 뜻깊은 후원으로 모자 2400개와 안마봉 150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 받은 안마봉은 중·고등학생 봉사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깨끗한 지구! 착한 아이템’으로 양말목에 편백나무 작은 조각을 넣어 만들었으며, 모자는 (주)엘림코이케에서 기부한 것이다. 기부받은 물품 등은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일섭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학생들이 만든 안마봉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좀 더 힘을 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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