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업무 협약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업무 협약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01 0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중구지회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중구지회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승 이사장과 이인상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10월 25일 지회 2층 대강당에서 대전시 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와 건전한 놀이문화 보급을 통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로당에 건전놀이 문화 보급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대상 추천, 교육장소 제공, 자원봉사 정보공유, 사업의 상호협력 등 각종 사업 공동 추진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이날 중구자원봉사센터는 4명이 한조가 되어 진행하는 루미큐브 20세트를 지회에 기부했다. 협약에 이어서 보드게임도서관의 이수진 강사가 루미큐브 게임의 유래와 게임 방법, 게임 규칙을 경로당 회장들에게 설명했다. 

이인상 지회장은 “오늘 소개한 ‘루미큐브’는 재미있을 뿐 아니라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울증과 치매예방에 좋은 게임을 지원해 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