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10월 27~29일 기흥노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소양·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지키며 3개 사업단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오전, 오후 각 50명씩 나누어 진행했다. 교육은 업무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인 업무를 위한 활동지침, 활동 주의사항에 대한 직무교육과 경기도립전문용인병원 의료진의 치매예방 교육, 노화와 웰다잉 교육, 경기도교통연수원 강사진의 교통안전 예방교육 등의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업무적응 능력향상 및 안전한 활동을 기대한다.
조영재 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어진 일자리에서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서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몇 개월 남지 않은 활동 기간도 잘 마무리 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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