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박헌철)는 10월 5~29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5개 공익형 사업단 ‘도시공원 수호천사, 경로당 도우미, 관광명소 안전지킴이, 사랑나누미 노노케어, 도심 속 산책로’ 참여자 45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업단의 팀별로 인원을 편성해 야외 공원에서 총 60회에 걸쳐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단별 참여자들이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
박헌철 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희망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업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방역 및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더욱 존경받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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