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지회장 김명남)의 노인일자리 강사들이 10월 22일부터 24일 3일간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경기에 출전해 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게이트볼 교육 강사들이 제41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여자대표 선수팀으로 출전한 결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은상을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여자 대표팀 임동순씨는 “꾸준한 일자리 참여 교육으로 게이트볼 대회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명남 지회장은 “끝임없는 노력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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