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키트 지원
빙그레,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키트 지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1.04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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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취약계층 지원 사업 참여
빙그레가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키트와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빙그레 임직원(주황색 조끼), 대한적십자사 임직원(하얀색 조끼) 및 자원봉사자들(노란색 조끼).(사진=빙그레)
빙그레가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키트와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빙그레 임직원(주황색 조끼), 대한적십자사 임직원(하얀색 조끼) 및 자원봉사자들(노란색 조끼).(사진=빙그레)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빙그레가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키트와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4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키트 및 핑크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감염병 예방 키트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선정한 재난취약계층 1,000세대에 지급된다.

또한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핑크박스를 지원한다. 핑크박스는 여성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보건위생용품과 자기개발 도서 등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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