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11월 4일 목련자원봉사클럽(코치 김옥남) 회원 18명과 지회 직원들이 월성주공5단지 주변도로와 상가 등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교통사고 NO, 코로나119 NO’, ‘운전 중에는 휴대폰 NO’등의 피켓을 들고, ‘배려와 양보로 어르신을 지켜주세요’ 등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사고 예방전단지와 교통안전 반사경을 배부했다.
또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만들기’ 현수막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다양한 기구와 홍보물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관내 여러지역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시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며 “자원봉사클럽의 활동이 안전한 사회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