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제4회 연합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제4회 연합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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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합회가 제4회 연합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전남연합회가 제4회 연합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배기술)는 11월 3~4일 제4회 연합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전남 22개 시군지회에서 참여하여, 첫날은 남자부, 이튿날은 여자부 경기를 실시했다. 

한궁 단체전 남자부 우승은 담양군지회, 준우승은 여수시지회가 차지했으며 3위와 4위는 장흥군지회와 목포시지회가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1위에 목포시지회 사헌진, 2위 담양군지회 윤송촌, 3위 신안군지회 최석종, 4위 장흥군지회 최원천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담양군지회가 우승은 차지했으며, 광양군지회, 여수시지회, 영광군지회가 각각 준우승과 3위, 4위에 올랐다. 개인전 1위는 담양군지회 최삼례, 2위는 여수시지회 서양순, 3위는 곡성군지회 김순례, 4위는 영광군지회 윤태식이 차지했다.

배기술 연합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주 뵙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이번 대회도 어렵게 개최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일상화되고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믿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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