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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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회가 2021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4차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연합회가 2021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4차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11월 11~12일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2021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4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철연 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422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오전, 오후로 나누어 기본 소양 교육과 안전교육, 직무 교육을 받았다. 

이철연 회장은 “노인들이 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증진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하고 계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늘 안전에 유의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연합회가 수행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는 도시철도 도우미 200명, 가사돌보미(노노케어) 150명, 클린공원 환경지킴이 30명, 함께타유 환경지킴이 30명, 도서관환경지킴이 12명, 총 42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는 65세 이상 중 기초노령연금 해당자로서 본인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다. 1일 3시간 이상, 주 3회 이상, 월 10회(30시간)이상 활동하며, 활동비는 월 27만원이다. 이들은 1월 중순부터 사업에 참여해 12월 초순까지 11개월간 활동한다. 

2022년 사업참여자는 도시철도 도우미 200명, 노노케어 150명, 클린공원 환경지킴이 30명, 함께타유 환경지킴이 40명, 도서관도우미 10명 등 43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12월초에 신청자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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