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 단원구지회(지회장 민병종)는 11월 9일 단원구지회 2층 강당에서 지역 의료기관인 홍 한의원(원장 김기홍)과 '한마음의료바우처 복지카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민병종 지회장, 한마음사회복지재단 박노하 이사, 이한상 실장, 김기홍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지회 회원들이 홍 한의원을 이용하고 한마음의료복지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 본인 부담금의  10~30%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날 지회는 관내 경로당 7개소(선부이편한세상, 군자주공13단지, 군자주공9단지, 군자주공10단지, 못골, 군자주공15단지, 수정한양)와 홍한의원의 1사1경로당 협약식도 개최했다.  

민병종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경로당 회원들의 의료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의료바우처 협약에 참여해 주고, 1사1경로당 협약 등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기홍 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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