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진해지회(지회장 배신기)는 11월 4~5일 진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20명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치매예방 수칙, 치매 발병시 조기치료의 중요성, 치매예방체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게 된 만큼 치매에 증상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정기 검진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배신기 지회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치매예방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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