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는 올해 경로당 실내에 부착된 비치물 액자를 하나로 통일해 실내환경을 정화했다.
지회는 경로당 내 부착물인 노인 여가 시설 신고필증, 고유번호증, 회장 등록증, 노인강령을 하나로 볼 수 있도록 아크릴로 액자를 제작했다.
새로 설치된 부착물에 각 경로당 회장들은 “한결 보기 좋아졌다”, “깨끗해 보인다”고 흐뭇해했다.
지회 관계자는 “평소 관내 경로당 내에 각기 다른 형태의 액자와 색깔로 되어 있어 경로당이 어수선해 보였다”며 “통일된 모습이면 좋지 않을까는 생각에 각 경로당 회장과의 의견을 수렴해 지회에서 일괄 제작하여 전 경로당에 부착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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