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 고한4·6·7리 경로당 준공식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 고한4·6·7리 경로당 준공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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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오른쪽 세 번째 김병렬 부군수 ,다섯 번째 이근식 지회장, 여섯 번째 이근식  고한4,6,7리 경로당 회장
참석자들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오른쪽 세 번째 김병렬 부군수 ,다섯 번째 이근식 지회장, 여섯 번째 이근식 고한4,6,7리 경로당 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는 11월 15일 이근식 지회장, 김병렬 정선군 부군수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한4·6·7리경로당 준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고한읍 고한7길 5-30번지에 소재한 고한4·6·7리 경로당은 총 사업비 3억2400만원을 들였으며, 연면적 93㎡, 지상 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방1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 주방 및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이근식 지회장은 초대 고한4·6·7리 경로당 회장으로 동명이인인 이근식 회장에게 신임 경로당회장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써주신 정선군에 감사하다”며 “이근식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웃음꽃 피는 즐거운 경로당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병렬 부군수는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식을 신축해서 기쁘다”며 “이번 통합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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