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청도군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 표창수여
대한노인회 경북 청도군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 표창수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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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지회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청도군지회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청도군지회(지회장 김영창)는 11월 19일 모계중·고등학교 관재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군수,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전종율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읍면장등 단체장과  317개 경로당 회장, 지회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위드코로나 수칙을 준수하면서 치뤘으며, 참석자는 백신 2차 접종완료자로 제한했다. 

이날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지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온 김영창 지회장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박호기 화양읍분회장에 중앙회장상, 박용봉 풍각면분회장, 김영철 청도읍사무장에 경북연합회장상, 이만식 외 9명에 지회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지회에서는 이승율 군수와 양재경 경북연합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승룡 군수는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시니어복지타운을 건립하기 위해 애를 써왔다.

김영창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경로효친의 윤리관을 일깨워주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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