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경로당 행복도우미 ‘제3회 세계인성포럼’ 참석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경로당 행복도우미 ‘제3회 세계인성포럼’ 참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0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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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회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이 제3회 세계인성포럼 에 참여했다.
영주시지회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이 제3회 세계인성포럼에 참여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 행복도우미들은 11월 11일 영주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회 세계인성포럼’ 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양정호 교수, 케빈 케스터 교수, 김금선 소장의 ‘하브루타 교육법 강연’, 류선정 소장 ‘한국과 핀란드 인성교육의 차이와 벤치마킹 사례’ 강연, 경북 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방향’ 강연, 서천석 소장의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통한 바른 인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에 참석한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인성과 정신문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물질적 가치 추구로 인해 정신적 가치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의 이기적인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황기주 지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3회 세계인성포럼’ 은 11월 10~12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성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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