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 누적판매량 10만대 돌파
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 누적판매량 10만대 돌파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1.25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체 판매량도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K매직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올클린 공기청정기의 1년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SK매직 공기청정기의 판매 동향 분석 결과, 공기청정기 전체 판매량도 전년 동기간(1-11월 누적 기준)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SK매직은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매년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보고 있다.

SK매직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올클린 공기청정기의 1년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사진=SK매직)
SK매직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올클린 공기청정기의 1년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사진=SK매직)

실제 공기청정기 보급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시장 규모는 매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공기청정기의 보급률은 지난 2019년 60% 수준에서 약 70%까지 성장한 반면, 시장 규모는 매년 축소되고 있다.

시장이 계속 위축되는 상황에서 지난 11월 출시한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출시되자마자 3분에 한 대 팔릴 만큼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분리형 워셔블(Washable)' 구조로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 받았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그밖에 지난 3월 선보인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부유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억제한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K매직은 친환경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99.5% 적용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242, 267, 285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SK매직 관계자는 “물로 세척 가능한 워셔블 구조, 공기청정은 물론 공기살균까지 가능한 공기청정기 등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점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