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는 11월 23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자문위원 1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출 결과, 자문위원장으로 한국상사 고일천 대표가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제주양돈축협의 고권진 조합장이 선출됐으며, 제주한라대학교 임미경 교수가 총무를 맡게 됐다.
이어서 고일천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해 자문위원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연합회의 현안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현안사항인 연합회 청사 이전에 따른 이전장소 및 부지매입방안을 논의한 결과, 지회와 자문위원회는 도의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2022년 10월까지 부지 매입을 목표로 하고 도의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제주연합회 자문위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연호 부의장, 양영식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 강성균 도의원, 강철남 도의원, 이경용 도의원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 ▲ 제주양돈축협조합 고권진 조합장 ▲ 한라대학교 임미경 교수 ▲ 한국상사 고일천 대표 ▲ 제주연합회 대학원동문회 김수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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