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1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에 위촉되어 일일 민원현장 체험 및 현안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성순 지회장은 각 부서별로 브리핑을 듣고,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부평지사를 순회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각 부서별 업무흐름을 파악하였다. 또한 내방고객의 건의사항 청취 및 민원 도우미 활동, 방문 민원인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밝고 정겨운 골목길 만들기 조성사업, 건이강이 나눔상자 프로젝트, 청탁금지법 및 부패공익신고 홍보, 의료기관 및 노인요양시설 등 방역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정적 재정운영을 위해 적정수준의 보험료 인상이 필요한 바 내년에는 건강보험료율이 1.89% 인상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지사 현안사항을 결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민원인과 내부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대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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