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 업종별 맞춤 혜택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한 ‘현대카드 MY BUSINESS’를 25일 공개했다.
상품은 총 15종으로 현대카드 MY BUSINESS M ∙ MY BUSINESS M3 ∙ MY BUSINESS X ∙ MY BUSINESS X3 ∙ MY BUSINESS ZERO(이하 M∙M3∙X∙X3∙ZERO) 등 5종의 상품이 요식업 사업자용 ‘Food&Drink’, 유통∙서비스업 사업자용 ‘Retail&Service’, 온라인몰 사업자용 ‘Online Seller’ 등 3가지 사업자 업종별로 제공된다. 사업자별 특화 적립∙혜택과 서비스로 개인사업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가맹점에서 누릴 수 있는 적립∙할인 혜택도 크다. M은 최대 4.5%를, M3는 최대 6%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X∙X3는 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2%를 할인해준다. ZERO는 전 가맹점에서 실적이나 한도 제한 없이 0.7%를 할인해준다. 현대카드 MY BUSINE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 MY BUSINESS는 개인사업자 대상 AI 세금신고, 부가세신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로 큰 인기를 누렸다. 현대카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업자 업종별로 적립∙할인 혜택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으로 사업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개인사업자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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