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송음학술재단 설립 이래 29회째 ‘청소년 장학사업’ 전개
동성제약, 송음학술재단 설립 이래 29회째 ‘청소년 장학사업’ 전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1.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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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의 건강 증진, 5,000만원 상당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함께 전달
사진=동성제약.
사진=동성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성제약이 지난 24일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은 동성제약은 창립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을 기리고자 지난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동성제약은 올해에도 송음학술재단 장학생은 모두 16명으로, 각 지역 복지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날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함께 전달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아동 건강과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성제약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장학사업 외에도 어르신을 위한 염색 봉사와 아나파 테이핑 봉사를 진행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송음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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