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11월 10, 11일  관내 246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노원구민의전당 1층 강당에서 2021년도 경로당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위드 코로나를 맞아 그동안 미뤄왔던 경로당 월례회의 겸 지도자 교육으로 2년여 만에 치르는 대규모 행사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임 경로당 회장에게 등록증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서 경로당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경로당 운영시 유의사항 설명, 회계정산 교육,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등 경로당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김관호 지회장은 “아직은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이 많다”며 “하지만 일상을 회복할 그날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다 함께 힘내서 노력하자”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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