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여섯 번째 모집한 러닝크루의 10주간 러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 공간성수에서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러닝크루 참가자는 “늘 혼자 뛰던 길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리고 훈련하다 보니 자연스레 기록도 좋아지고 달리기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스웨트는 MZ세대의 새로운 취미로 떠오른 러닝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 2018년 1기부터 이번 6기까지 젊은 층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스웨트 6기는 지난 9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7일 해단식까지 약 10주간의 러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라이브스웨트 6기는 포카리스웨트가 개최하는 버추얼 런(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비대면으로 달리는 것) 마라톤 대회인 ‘2021 POCARI RUN(포카리 런)’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10Km 코스에 도전, 실력 향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열심히 활동한 크루 멤버들을 위해 △최우수상 △우수상 △트레이닝상 등 11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다.

한편,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는 MZ세대 체험형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골프크루 ‘버디온’,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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