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와 동반성장, 지속적인 교류 ‘탁구발전 기여’노력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그룹이 지난 26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보람상조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운영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탁구발전을 위한 상생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두게 된 보람할렐루야는 울산광역시와 동반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탁구발전 기여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는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탁구인재 육성은 물론 울산시민을 위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탁구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보람상조그룹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제23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2016년 10월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창단을 시작으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유소년 지원 및 공식 후원 △대한탁구협회 후원 △탁구 강습회를 통한 선수단 재능기부 등 국내 탁구 발전을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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