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11월 29일 춘천 잭슨나인스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제2회 NEW 경로당체조(율동) 영상 공모당선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건실 연합회장과 신은철 춘천시체육회장, 건강보험관리공단 서울·강원본부 이정희 건강관리부장 참석했다.
영상 공모전은 경로당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체조(율동)를 동영상으로 경로당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강원도민이 응모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은 강릉 이미숙 외 1명이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춘천 이수희, 홍천 최인순씨가 차지해 각각 50만원, 우수상에는 춘천 유지인 외 1명, 원주 주매화, 철원 정지영 외1명이 올라 각각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장려상은 홍천 손은숙, 영월 안유진, 춘천 김다연, 춘천 박영아 각각 2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으며,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에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에서 준비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전달했다.
특별히 장려상 한 팀, 우수상 한 팀, 최우수상 한 팀에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상을 시상했다.
이건실 회장은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선정된 경로당체조율동영상 작품은 도내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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