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선도, 국토정보로 사회가치실현, 공정‧투명경영 등 기여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서 개최된 ‘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사회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LX공사는 사회 부문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선도, 국토정보로 사회적가치 실현, 국민과 함께 공정/투명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LX공사는 ‘에너지절약추진위’를 운영하고 사옥 신축/보수 시 신재생설비 구축을 확대했으며, 업무용 차량 70% 이상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한국판 뉴딜’의 10대 핵심과제인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교통/에너지/도시계획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드론을 활용한 재난재해지역 피해면적 조사, 국가지점번호 검증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내/외부 취약요소 진단을 통해 윤리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청렴문화 확산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준법경영체계 고도화를 적극 이끌어왔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ESG경영 실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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