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4천만원 성금 전달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4천만원 성금 전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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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와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형식 상무(가운데 우측)가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효성)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와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형식 상무(가운데 우측)가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효성)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효성이 연말을 맞이해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1일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성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이밖에도 효성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들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예정이다. 효성이 후원한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마포구 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1,500세대에 전달된다.

효성은 지난달 25일에는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톤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이달 15일에는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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