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 2021년 제22회 정선노인대학 졸업식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 2021년 제22회 정선노인대학 졸업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07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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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지회가 2021년도 제22회 정선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정선군지회가 2021년도 제22회 정선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사진 가운데 최종근 노인대학장과 그 오른쪽에 이정선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 (지회장 이근식)는 11월 30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1년도 제22회 정선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전홍표 군의회의장, 이근식 지회장, 최종근 노인대학장, 조원행 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 68명의 어르신 대학생이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

또한 유주식씨가 군수상을, 최종술씨가 군의회 의장상, 전재옥씨가 지회장상, 전제일씨가  노인대학 학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근 정선노인대학장은 회고사에서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다. 졸업 후에도 뜨거운 학구열로 계속 공부해 달라”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노인대학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며 “배움의 열정은 노화를 지연시킨다”며 “배움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배움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노인대학과 더불어 노인대학원 개설을 천명했다. 

“현재 추진 중인 노인복지회관이 완공되면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선군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에 함께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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