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의 시각적 효과, 청정이미지 선봬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이트진로 테라가 인간 본연의 ‘녹색 갈증’을 활용해 새 광고를 제작했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끝없이 펼쳐지는 청보리밭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연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심리적 욕구(녹색갈증)를 청정라거-테라가 채워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호주의 어느 보리밭에서 시작된다. 청보리밭을 가로지르는 기차 문을 ‘공유’가 열자,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도미노처럼 변하는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이후 기차 유리창 속 맥주 파도가 테라의 강력한 탄산 토네이도를 형성하며 리얼탄산이 되고 청정라거-테라를 시원하게 즐기는 공유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는 신규 광고를 통해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 슬로건 아래, 호주에서 탄생한 청정맥아가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는 2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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