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매장 1천개 돌파
bhc치킨,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매장 1천개 돌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2.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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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문화 선도, 본사‧가맹점 노력, ‘고객 신뢰도’ 높여
사진=bhc치킨.
사진=bhc치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지난달 26일까지 1,0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매장별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을 추진해 왔다고 6일 밝혔다. 

bhc치킨의 이번 위생등급 획득 매장 1,000개 돌파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치킨업계의 특성상 위생등급 획득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그간 bhc치킨은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 경영과 품질 경영에 주력해 왔다. 

특히 품질관리 부서인 QCS 부서 인력을 증원해 매장 내 깨끗한 위생 환경과 고품질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 불만을 접수하는 콜센터를 아웃소싱을 통하지 않고 본사 QCS 부서가 직접 운영해 고객의 요청사항을 듣고, 이를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반영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품질경영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평가 전문 기관의 까다로운 평가 항목에 걸쳐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눠 등급이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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